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2024 아프리카 케냐 선교

 

지난 3월 23일부터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케냐 선교가 시작됐습니다. 28명의 형제 자매들이 3월 23일 인천공항을 떠나 15시간의 비행 끝에 케냐 나이로비에 도착했는데요. 입국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이유로 6명의 형제, 자매들이 발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1시간 만에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와 합류할 수 있었습니다.

공항앞에서 생명의말씀선교회 케냐 교회 보바 목사님을 비롯해 많은 성도분들이 전통 민요를 부르며 반겨주기도 했습니다.

 

 

 

케냐 선교 1일차

이번 케냐 선교에는 국제 수양회도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선교 1일차에는 국제 수양회가 진행될 장소로 다함께 이동했습니다. 현지 성도님들이 대접해주신 식사를 맛있게 먹고 숙소로 이동해 짐을 정리하며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케냐 선교 2일차

2일차에는 한국 선교팀이 3개조로 나눠 각각 교회에 방문했습니다. A조는 카베리아 교회를, B조는 키베라 교회를, C조는 카베테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선교팀은 각각 주제를 정해 말씀을 전달하고 믿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알버트 목사님 심방을 위해 한 곳에 모였습니다.

알버트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케냐 선교의 시작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보바 목사님의 제안을 받던 중 알버트 목사님이 구원을 받게 되며 케냐 선교가 시작했다는 이야기였죠. 

 

 

 

 

 

케냐 선교 3일차

케냐 선교 2일차부터는 케냐 성도들의 가정 심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러 가정을 돌며 말씀을 나누고 믿음을 통해 구원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