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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24

주님의 종으로 사는 삶 탐욕을 이기지 못하면 멸망한다 탐욕을 이기지 못한 자는 결국 멸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욕망을 자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 늘 말씀 하십니다. 탐욕 중에서도 돈 여자 권력은 가장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이 있는 곳에 권력이 있고 그곳에는 여자가 따릅니다. 권력으로 재물을 탐하기도 하고 돈으로 여자를 탐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권력을 통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돈이 있으면 없던 권력과 여자가 따르게 됩니다. 권력은 아무나 쟁취하기 쉽진 않지만 돈은 누구나 법니다. 하지만 재물을 탐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린 생활하기 위해 남을 돕기 위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여기서 돈은 착한 돈입니다. 나쁜 돈은 바로 우리가 돈에 노예가 되어 하나님이 원하는 길과 반대로 행하.. 2024. 4. 24.
기회의 하나님 [고린도후서 8:14] 어떤 나무는 들판에 있습니다. 어떤 나무는 깎아지는 절벽에 심어져 있기도 합니다. 비바람을 겪으며 두 나무는 뿌리를 내리지만 들판에 있는 나무보단 상대적으로 절벽에 힘겹게 있는 나무의 뿌리는 좀 더 조밀하며 튼튼하게 내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절벽의 나무를 보며 더 멋지다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의 지구는 약간 기울어져서 돌고 있습니다. 이 기울어짐 덕분에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멋진 4계절이 생기고 이로 인해 공기도 순환하고 지구의 생태계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축은 삐뚫어진 잘못된 것이 아니라 바로 생명의 기울기였던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계획은 그렇습니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환경이 평등이 아닌 그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신 겁니다. 결과의 평등이 아닌 기.. 2024. 4. 20.
먼저 기뻐하라 [이사야 61장 10절] 기쁨이란 기쁨은 우리의 감정중에서 정말 중요한 감정입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서도 기쁨이란 감정은 중요한 감정으로 다른 감정에 비해 더 비중있게 다뤄지도 했습니다. 그만큼 기쁨이란 감정은 우리에게 있어 꼭 필요한 감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사도 바울도 언급했습니다. ‘미리 기뻐하라’ 빈속에서도 기쁨의 감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항시 기뻐할 수 있고 기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기적을 맛보고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굉장한 선물이며 큰 희망이라 .. 2024. 3. 29.
늘 겸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이끌어주신다 [아사야 57장 15절]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이끌어주신다 우리는 최후의 순간 하나님 앞에 서서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누구나 이때를 위해 몸도 마음도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리며 그분을 따라가려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만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자백하며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진실로 말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그의 겸손을 알고 은혜로이 여기시게 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좋아하십니다. 자만하지 않고 그릇되고 오만하지 않은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겸손한 자는 자신의 결함과 부족함을 알기에 하나님을 더욱 찾고 의지하며 그분의 힘에 대해 인정하고 자신을 낮출 줄 알게 됩니다. 또한 이와 같이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인도 하시고 .. 2024. 3. 26.
썩은 물대신 포도주로 썩은 물대신 포도주로 결혼식이 한창이였는데 갑자기 술이 동이 나버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는 빈 술독에 물을 넣으란 이야기를 하였고 이를 본 사람들은 예수를 못 마땅한 얼굴로 응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술독에 부은 물은 포도주로 변하였고 사람들은 기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물을 썩지 않는 포도주로 변하게 하였고 이는 변하지 않으면 썩는다는 진리와 같은 일을 몸 소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익어가지 않고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꿈의 크기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죽음이 가까워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곧 죽어가고 있다란 같은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 항아리 안의 물처럼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썩어갑니다... 2024. 3. 16.
완전히 다른 결론 완전히 다른 결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공상을 자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고 제아무리 똑같은 쌍둥이라 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기도 합니다. 무신론자와 신학자 쌍둥이는 아니지만 굉장히 비슷한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국의 명문대학교로 알려진 옥스퍼드 대학교에 천재 두 명 시대를 대표하는 무신론자인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복음주의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Alist McGrath) 입니다. 이 둘은 참 닮은 점이 많았습니다. 두 사람 다 자연과학을 공부했고 분자생물학에도 큰 조예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둘 다 모두 확고한 무신론자 였었습니다. 하지만 졸업 이후의 행보는 180도 다른 결과를 보여줬었습니다.. 2024.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