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10 아이젠하워와 예배 아이젠하워와 예배미국의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는 기독교적인 신념을 바탕으로 신앙심이 아주 깊은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평생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이런 신앙심은 그의 정치적 행동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는 아무리 바쁜 상황에서도 그는 정기적으로 교회를 꼭 나갔으며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는 꼭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늘 기독교 용어를 인용하며 이를 사용할 때도 매우 신중을 기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소련의 수상 흐르쇼프를 만났을 때 일입니다. 그는 정상회담 일정 중 흐르쇼프에게 전화를 걸어 수상님 저와 함께 교회를 나가 보시지 않겠습니까? 라며 정중히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에서는 종교를 탄압하고 있었기 때문에 흐르쇼프.. 2024. 5. 24. 영생 그 무엇보다 중요한 : 시한부 선고 받은 청년의 이야기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삶은 얼마나 다를까요?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사는데 큰 문제가 없을까요?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하고 엄중한 문제입니다. 하나님만큼 존귀한 것은 존재하지 않고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영생과 천국으로 가는 이정표 입니다. 인생에는 정해진 심판이 있다고들 합니다. 사람은 자기 목숨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도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생명이 있다면 어떨까요? 제 아무리 중요한 부귀영화라 한들 영원한 생명 앞에서는 하찮은 것일 뿐입니다. 모든 것을 소유해도 영생을 잃어버.. 2024. 1. 15. 유혹을 극복하려면 유혹을 극복하려면 유혹은 우리 삶에 늘 있는 일입니다. 살아오는 모든 순간 우리는 유혹과 맞서며 삶을 살아오고 있습니다. 유혹은 말로 정신을 어지럽혀 그릇된 길로 빠지게 하는 것으로 타락으로 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유다는 3년 반 동안 스승을 배신 했습니다. 이런 유혹도 우리는 믿음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믿음이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가고자 하는 방향을 벗어나지 않고 곧바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유혹을 이겨내야 야곱은 삼촌 라반의 집에서 7년간 지내면서도 사랑하는 라헬을 위한 봉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하였습니다. 그 오랜 시간 세월의 유혹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사랑의 힘이며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크나큰 선물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믿고 사랑합니다. 교인은 365일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찾.. 2023. 12. 28. 하나님을 내곁에 신학자 키르케고르의 이야기 위대한 신학자라고 불리는 키르케고르(Kierkegaard) 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젊어서 온갖 향락에 빠져 이단의 짓을 저지르며 도박 매춘으로 세월을 허비 하고 있었습니다. 키르케고르 자신도 그 생활이 옳지 않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매일 이 죄의 구렁텅이에서 벗어 나려 울부짖으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주님 제가 제 잘못을 알고 있습니다. 죄를 벗어 던지고 주님의 양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던 키르케고르는 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과 내 마음은 다르단 것이 였습니다. 회개를 외치는 내 기도와는 달리 진정 내면의 내 마음속에는 쾌락과 향락을 추고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조금만 더 놀다가.,. 딱 .. 2023. 12. 22. 신앙의 조난을 당하지 않으려면 사람들은 조난을 당하면 우리는 같은 곳을 뱅뱅 돌며 길을 잃고 방황하다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 예로 알프스 산에서 눈보라를 만나 앞도 보지 못하고 13일을 견디다 구조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12시간을 걸으며 살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그는 나아가지 못하고 13일을 죽음과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구출된 다음에 안 사실이지만 그는 반경 6km 내에서 계속 맴돌았습니다. 이런 방향감각을 잃는 현상을 우린 윤형방황이라고 합니다.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방향감각을 잃고 우리는 헤매기도 합니다. 마치 윤형방황처럼 말이죠. 등산을 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산 속에서 방향을 잃고 해매이면 얼마나 무서운지 심지어 한참을 헤매다 나오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가 아닌 다른 곳으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산에.. 2023. 11. 26. 영적 지도자의 자질 [로마서 15장 1절 ] 혼자 험난한 길을 걸을 때도 있지만 좋은 스승이 길을 안내해 준다면 훨씬 수월한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끌어 주는 사람을 지도자라고 합니다. 이는 부모가 될 수도 있고 스승이 될 수도 있고 친구나 지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적인 방향을 잡아주는 멘토는 먼저 스스로가 연습하고 지식을 습득해서 남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 할 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받아 깨닫고 그것을 응용해 남에게 가르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영적 지도자는 이와 같은 힘든 과정을 통해 연습과 수련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연마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 하고 녹슬 새가 없이 갈고 닦고 연마하여 희생과 고통을 통해 영적 지도자로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 지도자는.. 2023. 1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