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알아보는 말씀33 우유 한 잔이 일으킨 기적 [ 존스 홉킨스 병원 설립자 하워드 켈리 이야기 ] 가난한 학생이 겪은 은혜미국에 아주 가난한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가난해서 제대로 끼니도 먹지 못하고 방문 판매 일을 하면서 학비를 겨우 충당하며 공부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배가 무척이나 고팠지만 수중에 돈이라고는 겨우 동전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참다 참다 못해 방문판매를 하러 가는 다음 집에서 뭐라도 얻어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학생은 다음 집에 도착해서 초인종을 누르고 주인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때마침 문이 열리고 한 아리따운 여성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긴장한 학생은 차마 밥 얘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물 한 컵을 부탁 했습니다. 하지만 그 여인은 이 사람이 지금 배가 몹시 고프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게 우유 큰 잔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녀가 가져다준 .. 2024. 10. 1. 행복한 부자와 불행한 부자 이야기 행복한 부자와 불행한 부자 이야기한 지역에 두 부자가 있었습니다. 한 부자는 그리 크지 않은 땅을 지녔지만 이 땅에서 나는 곡식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 불우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는 그런 마음씨가 아주 고운 사람이 였습니다. 그는 어릴 적 자신이 하고자 했던 공부를 경제적 여건상 하지 못한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를 잘 알고 있었고 주변에 그런 안타까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며 자신이 가진 것을 헌신적으로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가진 것은 유한 했습니다. 매년 장학금을 줄 학생들은 늘어났고 결국에는 그는 가지고 있는 땅을 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의 다른 부자가 그 땅을 샀습니다. 나갈 돈이 많았던 마음씨 좋은 부자의 땅은 점점 다른 부자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10년이 지나서는 .. 2024. 9. 25.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 가끔 우리는 죽음의 경계에서 다시 살아 돌아온 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죽음의 문 너머미국의 내과 의사인 모리스 롤링즈 박사는 죽었다 살아난 많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묶어 한 권의 책을 발간했습니다. 란 책입니다. 이 책에는 많은 환자들의 실제 이야기들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들은 죽음 직전에 기절하듯 통증이 없어지며 의식이 점점 흐려진다고 했습니다. 의료진들의 분주한 소리도 들리고 의사를 찾는 애타는 목소리도 들린다고 했습니다. 그때 환자의 영혼은 육신에서 나와 그들의 대화를 다 듣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증거로 그 당시의 대화 내용을 그대로 말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죽었다 살아난 자들의 증언죽었다 깨어난 사람들은 자신이 죽었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육체는 단지 껍데기에 지나지 않고 마치.. 2024. 7. 31. 힘이 들 때 하나님을 찾아보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느낌 순간저는 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많이 느꼈다 생각합니다. 제 이야기는 흔하다 생각될 수 있겠지만 저한테는 소중한 경험이고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쓰러지고 힘든 자를 그냥 두고 보고 계시진 않습니다. 저 또한 얼마 전 큰 아픔을 겪고 절망에 깊은 수렁에 빠져 삶의 목적조차 잃는 큰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을 의심하고 제 삶이 무엇인가 의미를 찾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간다면 제 삶이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요.정말 놀랍게도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저 스스로를 사랑한다 되내였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그 분의 존재를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2024. 7. 18. 기도하며 준비하는 사람 루시 해밀튼 이야기미국 시카고로 향하던 루산 해밀튼이란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그곳에서 개척하길 바랬는데요 무슨 일이라도 하고자 일자리를 찾던 그에게 어느 사무실에 아주 잡일을 하는 그런 직장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월급은 너무 작았고 먹고 살기도 힘들 정도의 삶이 계속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였냐면 방세를 제외하면 그의 손에는 고작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작은 돈으로 그는 겨우 끼니를 떼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면 아주 불행할 것 같은 이 사내의 삶에 특별한 점은 해밀튼은 그 작은 돈을 손에 쥐고 나지막이 ‘하나님께서 이 돈이 커지게 해주실꺼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겁니다’ 라며 늘 기도를 하였습니다. .. 2024. 6. 29. 이상한 노인 이상한 노인이상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매일 나타났는데 출근 도장 찍듯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초라한 행색과는 어울리지 않게 항상 밝게 웃으며 오후 12시가 되면 어김없이 교회에 나타났습니다. 매일 교회에 나타난 그는 기도 하거나 예배를 보는 것도 아닌데 5분도 채 되지 않아 곧장 사라지곤 했습니다. 교회 사람들은 그가 누군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노인이 매일 교회에 오는 이유어느 날 그 교회에 담임 목사는 관리인을 시켜와 그 노인이 매일 교회에 오는 이유를 묻게 했습니다.“어르신 어떻게 매일 교회를 찾아오시는 겁니까?” 관리인이 묻자 노인은 특유의 밝은 웃음을 보이며 “나요? 하하 당연히 기도하러 교회에 왔죠!” 라며 웃으며 답했습니다. 그러자 관리인은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 2024. 6. 28.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