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나를 위한 것 [데살로니가 전서 5:16-18]

기독교인에게 기도란

기독교인들에게 기도란 마치 살아 숨 쉬는 공기 같은 것이며 매일 먹어야 하는 양식과 같은 아주 밀접한 행위입니다. 기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고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기도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귀찮은데 억지로 하는 그런 분들 계실까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기도란 영혼을 달래주고 영적 안식과 위로를 주는 것 입니다. 이러한 기도들은 여러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기도의 특징

하나.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깊게 알아가고 그 관계를 깊게 만들어 가는 과정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그분과의 직접적인 교제를 통해 위로와 안식 평안을 얻을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둘. 영적 힘의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피곤하고 지친 영혼을 달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런 지쳐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핸드폰 충전을 하듯 기도로 영혼의 새로운 힘과 용기를 불어넣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하며 재충전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셋. 고민과 염려 해소가 됩니다. 기도를 통해 자신이 가진 고민과 두려움에 대해 하나님과 상의하고 이로써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고 내려놓음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넷. 영적 성장과 변화를 줍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영적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고 깊은 교제를 통해 그분의 뜻을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가까이 가려는 성장은 충분히 이룰 수 있게 됩니다.

결국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달래주고 하나님의 깊은 교제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영적 충족이 되고 평화를 얻게 되어 본인 스스로에게 매우 큰 장점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기도하십시오. 영혼을 달래주는 진심의 기도를 하게 된다면 하나님께 한 발자국 더 가까이 가실 수 있습니다. 아멘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18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