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실존하는가? 하나님을 느끼는 시간들

하나님을 언제 느낄 수 있을까

우리는 주님은 마치 공기와 같습니다. 우리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눈에 보이진 않죠 하지만 살면서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 계시는지도 모르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주님을 느끼는 것은 언제일까요?

우리는 말씀을 통해 주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말씀을 통해 나타나지며 은혜와 사랑을 우리는 곧바로 깨닫게 됩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에게 간구 할 때 역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늘 우리는 그 분의 응답을 기다리고 거기에서 오는 평안과 위로를 통해 주님의 사랑과 만나게 됩니다.

또한 예배 중에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주 교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면서 자연스레 그분의 임재와 사랑은 느끼게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우리는 역경과 시련을 통해 주님이 우리를 보호하고 계심을 알아차립니다. 주님의 도움과 보호심을 경험할 때 우리는 그 분의 사랑을 깊게 체험합니다.

자연 속에서도 우리는 창조의 아름다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아름다움을 만드셨습니다. 그 피조물들을 보며 하나님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섬길 때 또한 하나님과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사랑을 실천하여 다른 이를 섬길 때 그분을 섬긴다고 하셨습니다.

용서와 회복을 통해서도 우리는 그분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감싸고 회복의 시간을 가지면서 하나님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알아챌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과의 교제를 통해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그 사랑의 깊이는 자연스럽게 체험이 되고 그분과 더욱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