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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지혜를 위한 우리들의 몸가짐

by 생명의 말씀 2023. 12. 15.

 

 

 

 

 

잠언 2장 4절~5절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 2:4~5)

 



우리는 지혜를 보통 보물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혜의 솔로몬 대왕도 지혜를 금에 비유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중요 시 하는 것을 금에 비유하지 은에 비유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은도 귀한 광물로 귀금속에 많이 쓰입니다. 은 역시도 금처럼 발견 당시에는 불순물이 많이 들어간 순수한 형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재련이 필요합니다.

 

 

 

 

 


말라기 3장 3절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말3:3)

 

 


우리는 주변에 성경이 항시 있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구하기 쉬운 책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성경이 많이 있다고 한들 그것을 펴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돌맹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본다고 한들 하나님의 말씀을 다 받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지혜를 갈망하게 됩니다. 지혜가 있어야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파악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 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도구 입니다.

 

 

 



솔로몬이 말하는 지혜

솔로몬 대왕은 지혜를 구하는 것이 은을 구하는 것과 비슷하다 하였습니다. 은을 구하기 위해 다른 여러 금속이 섞인 은은 정제하고 다듬어야 얻어지기 때문입니다. 지혜도 마찬가지로 얻기 위해서는 말씀을 묵상하고 성경을 읽고 나를 비추어 하나님께 헌신하는 행동이 있어야만 가능 합니다.

은은 정제를 하지 않는다면 얻을 수 없습니다. 내 안에 죄들을 솎아 내야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는 지혜를 비로소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말씀은 깨달음을 얻는 노력, 말씀을 나에게 맞춰 복종하는 행동력을 꼭 동반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