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하나님의 선물인 생명

하나님은 온 땅에 생명을 뿌려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그 어떤 가치 보다 뛰어납니다. 이 존귀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명을 경시해서 말하기 조차 무서운 일들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타협이 없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생명

여기 말기암 환자가 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들 부모 형재 배우자 자식들도 그 고통의 시간은 길고 길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모든 이에게 고통만 안겨주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지 않냐’라고 묻습니다. 오래 고통을 받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는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을 수 없이 큰 선물로 생명을 주신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보내실 때 골라서 보내시지 않습니다. 다 필요로 인해 생명이란 큰 선물을 주시는 것 입니다. 함부로 태어나는 생명은 없습니다 

 

모두가 의미를 갖고 있는 생명

모두다 그 의미가 있고 필요성이 있는 생명들 입니다. 이런 생명을 인간의 판단으로 죽이고 살리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오만한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요즘 안락사에 대해 의논하고 있습니다. ‘늙고 외롭고 힘들면 편하게 죽어야 한다 ‘
생명은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편하다고 해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는 함부로 대해서는 절대 안되는 존귀한 가치 입니다. 

존귀한 생명을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함부로 대해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잠언 20장 27절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