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단인가 [마태복음 7장 16~16절]

이단이란 무엇인가

진리를 부정하는 자들,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을 우리는 이단이라 일컫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부인하며 성경의 근본을 부정하며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칭하지 아니합니다. 한 사람을 위해 또는 우상을 숭배하기 위해 모인 집단이며 우리가 누구나 알고 있는 하나님의 진리는 전부 무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런 이단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는 성경을 이용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자들의 감언이설이 많고 이는 마치 그럴싸한 이유나 논리를 가진 것으로 보여 우매한 자들을 현혹시키기에 딱 좋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진리의 지식으로 이와 같은 악행들을 걸러낼 수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이런 이단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악마의 속삭임은 우리를 영적으로 해치며 아주 달콤한 말로 점점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며 피조물이 인위적으로 고친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피조물인 신자들에게 영적 해를 끼쳐서는 아니 되며 이단의 활동으로 교회 공동체의 화합과 질서가 무너져서도 안 됩니다. 

 

 

불변하지 않는 이단의 기준

이단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성경의 근본을 무시하고 부정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이단들은 교회의 전통과 권위를 무시하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모든 것을 바꾸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단은 근본적인 진리를 부정하는 집단으로 성경을 훼손하고 왜곡하고 신자들의 영적 건강과 교회의 화합을 무너뜨리는 악의 존재들입니다. 

어떠한 상황이 있더라도 하나님은 중심이고 그 모든 것이 담겨있는 성경은 절대적인 진리 입니다.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부인하는 자들이 있는지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가장 중요한 기준이자 절대적인 기준이 됩니다. 

 

 

 

 

마태복음 7장 15절~16절

거짓 선지자들이 양의 옷을 입은 늑대와 같으니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하려 하라 가시나무에서 포도나무 열매가 나지 않고 또는 가시나무에서 무화과 열매가 나지 않는다. 그리하면 너희도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하리라 (마 7: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