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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천지창조 순서와 그 의미, 하나님의 피조물이란

by 생명의 말씀 2023. 8. 27.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실 때 체계적으로 순서에 맞춰 만드셨습니다. 먼저 만물이 존재할 공간을 만드시고 그곳에 존재해야 할 것들을 차례대로 만드셨죠. 그리고 그 피조물의 맨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 1:26-27)

 

 

 

 

 


이 세상의 연극무대에서 모든 총감독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사람들은 배우입니다. 하지만 배우가 감독의 의도대로 움직이지 아니하고 감독이 원하는 길을 걸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우리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하여 자만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육체에 따라 살고 있습니다. 언약을 파괴한 인간은 결국 형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고 사는 존재는 그렇게 살아가면 안 되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의 존재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인간에게 유익을 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피조물들을 우상으로 삼고 있는 인간들이 더 많습니다. 소를 섬기는 사람 돼지머리에 절을 하는 사람 등 하나님이 그걸 보신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다른 피조물을 우상으로 삼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을 더 낮추는 행위를 할 뿐입니다.

 

 

 

 

 

 


사람은 존귀하고 하나님이 특별히 여기는 존재입니다.
스스로를 다른 피조물과 같은 존재로 낮춰
하나님의 영광을 멀리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를 다른 피조물과 같은 급으로 낮추는 것은
통탄할 일인 것이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마주하고 인지하며
하나님께 복종하는 삶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창 1: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