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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주님의 종으로 사는 삶

by 생명의 말씀 2024. 4. 24.

 

탐욕을 이기지 못하면 멸망한다

탐욕을 이기지 못한 자는 결국 멸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욕망을 자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 늘 말씀 하십니다. 탐욕 중에서도 돈 여자 권력은 가장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이 있는 곳에 권력이 있고 그곳에는 여자가 따릅니다. 권력으로 재물을 탐하기도 하고 돈으로 여자를 탐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권력을 통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돈이 있으면 없던 권력과 여자가 따르게 됩니다.

권력은 아무나 쟁취하기 쉽진 않지만 돈은 누구나 법니다. 하지만 재물을 탐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린 생활하기 위해 남을 돕기 위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여기서 돈은 착한 돈입니다. 나쁜 돈은 바로 우리가 돈에 노예가 되어 하나님이 원하는 길과 반대로 행하는 것을 말하며 의지해야 할 존재가 하나님이 아닌 돈이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주님의 종으로 사는 삶

우리가 의지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지 돈이나 권력 따위가 아닙니다. 나그네는 집 주인에게 잠자리와 먹을 정도의 의지를 합니다. 하지만 종은 주인에게 모든 것을 맡기며 의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그네가 아닌 종으로서 모든 것을 의지하고 그 분의 뜻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합니다.

종은 주인의 말을 귀담아듣고 행동합니다. 주인의 말에 순종하며 주인의 곳간에서 나오는 곡식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으로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주인은 책임을 가지고 종의 모든 것을 돌봐줍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종으로 모든 것을 헌신하고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바치면 됩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에 스스로 그리스도의 종이라 칭하는 편지를 썼습니다. 스스로 낮춘 것이 아닌 그리스도의 종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이란 것을 깨달아서 그렇게 쓴 것입니다. 


죄악이 된 세상에서도 그리스도의 종은 참 자유를 느끼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편 125편 1절

주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산과 같아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영원토록 굳게 서 있으리라 (시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