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기독교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기독교인들은 매일 매일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많은 신자들이 기독교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고 잘못된 행동으로 생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기독교인들은 단순히 신앙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보고 듣는 것으로 끝이 아닌 실천을 하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과의 동행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게 하나님이 길을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이웃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우리는 주변 모든 이를 위해 기도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기도는 타인에 대한 사랑이며 기독교인이 반드시 행해야 할 덕목입니다. 격려와 타이름으로 모든 일의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하며 미움 대신 사랑으로 모든 이들을 포용해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이중적인 삶을 살아서도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구원받은 존재란 것을 망각하고 그저 이 세상이 내가 중심이란 생각으로 지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교회에 나가 하나님 아버지를 찾더라도 마음 깊은 곳에 믿음이 없이 이중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기독교인들이 배척해야 하는 일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뤄져야 하며 우리는 그 뜻을 따라 사는 것이 옳음을 인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세상 모든 것들과의 관계를 명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을 항시 가져야 합니다. 이런 자세는 우리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고 지상 유토피아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10절~11절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요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