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의미 [마태복음 22:37~39]

내 이웃을 사랑하고 항상 섬기라

하나님께서는 내 이웃을 사랑하고 항상 섬기라 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힘든 처지에 있는 이웃들이 정말 많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돈을 들여서 내 힘닿는 데까지 봉사로 이웃들을 섬기는 위인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매우 많습니다 

 

 

 

 

기독교에서 봉사의 의미

기독교에서는 봉사를 단순히 타인을 돕는 것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것을 전파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 잘 녹아나 있고 직접적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라는 덕목이 있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3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7-39)

 

 

 

 

봉사란 사랑의 실천

기독교에서는 봉사를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단순히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를 같이 나누는 복음이자 사랑을 직접 온 세상에 전달하는 직접적인 행위로 생각합니다. 이는 사회적 약자를 돕고 힘든 사람들 역시 동등하게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마찬가지로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계속 전파되어야 하며 이는 지역 사회를 넘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해야 하는 중대한 사업인 것입니다. 

봉사는 우리의 삶을 좀 더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게 해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적으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행위로 아주 중요한 기독교인의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봉사는 타인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이런 사랑의 마음은 다시 돌고 돌아 나한테 오기 때문에 봉사를 한번 시작한 이들은 좀처럼 그 기쁨에서 빠져나오려 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내 주변에 성도들을 보살피며 나아가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는 기독교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