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겸손해야 한다
사람은 겸손해야 하며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알고 마음을 하나님께 향해 있어야 합니다. 시기와 질투는 성경에서도 여러 번 등장하는 주제로 신자들은 이런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통제하여 극복해야만이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기적과 질투
예수님은 많은 기적을 행하시며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 큰 믿음을 보이며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하지만 이는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권위를 위협하는 일이었고 그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결국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는 일을 당하시고 맙니다.
이처럼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그를 해함으로써 스스로의 부족함을 감추려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믿음의 태도가 아니라 그것은 악행으로서 스스로의 부족함을 메워 나가며 성장하는 것이 아닌 상대를 해치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됩니다.
시편 37편 8절
시기하지 말라, 분을 내지 말라, 화를 품지 말라. 이는 다 악한 것이니라. (시편 37:8)
하나님께 자신의 질투를 고백하고 시기하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기도를 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진정으로 남의 행복을 축하해주고 자신을 성장하게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기독교 신자로서 시기와 질투가 절대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수 없음을 알고 행동해야 합니다. 이는 신자들끼리 극복해 나갈 수 있고 서로를 사랑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음을 알려주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질투는 인간 본연의 감정입니다. 하지만 다스리지 못하면 우리는 질투에 사로잡혀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게 됩니다
질투와 시기를 극복하는 4가지 방법
질투와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항상 생각하고 초점을 맞추기
기도와 묵상을 통해 영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자신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겸손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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