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를 해야하는 이유 [요한일서 1장 3절]

기독교인 교제의 핵심은

우리는 매 주일 교회를 나가 신도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맛있는 것을 함께 먹으며 여러 대화들을 나누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앙 생활에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우리는 내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나눔으로 영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인들 교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등한 위치에서 교제하는 것이 중요

기독교인들의 교제는 절대 상하가 생겨서는 안 되며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상대를 누르려 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 이는 동등한 위치의 모든 이들이 공평하게 사랑과 섬김을 나눔으로 하나님과 소통도 보다 원활하게 이뤄지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은 서로 시간과 노력으로 서로를 도와야 하며 늘 서로가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하며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교제는 단순히 친분을 쌓는 도구가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는 사귐과 나눔의 행위입니다. 말씀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와 양식을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완벽하십니다. 우리는 교제로서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합니다. 

 

 

 

교제를 해야하는 이유

가정과 교회에서 교제를 하고 실습하며 우리는 좀 더 넓은 커뮤니티에서 교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성령 안에 교제를 더욱 멀리 전도하는 것으로 구원을 좀 더 많은 이들에게 설파하는 좋은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항시 서로 사랑하고 그리스도 중심의 생각으로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이때 영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생기게 됩니다. 

서로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교제를 통해 더욱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한일서 1장 3절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