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해밀튼 이야기
미국 시카고로 향하던 루산 해밀튼이란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그곳에서 개척하길 바랬는데요 무슨 일이라도 하고자 일자리를 찾던 그에게 어느 사무실에 아주 잡일을 하는 그런 직장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월급은 너무 작았고 먹고 살기도 힘들 정도의 삶이 계속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였냐면 방세를 제외하면 그의 손에는 고작 우리나라 돈으로 500원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작은 돈으로 그는 겨우 끼니를 떼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들이 보면 아주 불행할 것 같은 이 사내의 삶에 특별한 점은 해밀튼은 그 작은 돈을 손에 쥐고 나지막이 ‘하나님께서 이 돈이 커지게 해주실꺼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내일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겁니다’ 라며 늘 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하며 준비하는 사람
그러자 그 기도는 점차 현실이 되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성공한 사람들도 만날 수 있었고 그런 기회가 연속으로 찾아오면서 준비된 그는 그 일들을 모두 좋게 풀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후에도 교만하지 않고 늘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성실함과 총명함에 더 많은 일들을 맡기게 되었고 그의 비즈니스는 날로 번창해 갔습니다.
때로는 시련도 오고 고통이 찾아오기도 하였지만 해밀튼은 항상 하나님께 감사의 이야기를 기도 하며 하나님의 힘을 빌어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그는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겨 회사를 차리게 되었고 그 회사는 후에 500만 달러라는 거금에 팔리게 됩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며 스스로를 닦아온 해밀튼은 충분한 보상을 받았다며 늘 하나님을 찾고 감사의 기도를 올린 자신이 아주 자랑스러웠습니다.
히브리서 6장 14절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히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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