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받았던 초대 교회 시대
기독교는 초반에 환영 받지 못했습니다. 모든 정치 종교 지도자들은 기독교를 박해했고 하나님을 모시는 자들을 핍박하고 탄압했습니다. 수많은 선구자들이 역사 속에 고난을 겪은 것이 고스란히 적혀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예화를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다가갈 수 있는 지금이 얼마나 행복한 시기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시대는 로마 황제들의 엄청난 핍박을 견뎌야 했습니다. 로마 군인들과 관리들은 기독교를 박해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단지 하나님을 모셨다는 이유만으로 불행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 죽임을 당하고 가족들도 무사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의로움 때문에 박해받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는 자들은 그들이 나중에 천국을 상속받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야 말로 고난 속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런 고난을 통해 우리는 시험을 통과할 수 있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의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가복음 10장 29절~3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마가복음 10:29-30)
기독교 선구자들의 노력
기독교 선구자들은 박해와 고난이 단순히 불행한 사건이라 보지 않고 그것을 천국으로 가는 과정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고난을 겪으면서도 큰 교훈을 얻고 서로를 격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선구자들의 노력을 통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의로움을 지키고 하나님을 섬기는 길은 어렵고 힘이 듭니다. 하지만 이런 선구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을 우리도 본받아 세상의 핍박에도 굳건하게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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