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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메디컬정보

계란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

by 생명의 말씀 2018. 8. 3.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불볕더위도 이어지고

사람마다 건강에 주의하며 생활을 해야 하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이후로 온열환자가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며

22일~30일 사이에만 1229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더위로 인해 입맛이 떨어져 제대로 끼니를 해결하지 않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1차적으로 몸의 영양 불균형이 오게 되고, 균형이 잡히지 않으면

기운이 떨어져 각종 스트레스에 취약해지는데요.


몸에 활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보양식이 필요하지만,

보양식을 먹으러 갈 기력조차 없다면 계란에 주목해야 합니다.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여름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력 소모가 심한 한여름 폭염 기간에는 단백질의 섭취가 중요한데 계란은

타 식품과 비교해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성분에 따르면 날달걀 기준

100g 당 칼로리는 130kacl, 단백질 함량을 12.4g에 해당하죠.


끼니마다 계란 한 알을 먹으면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정도로써,

아침 점심, 저녁 삼시세끼 나누어 먹으면 가장 좋지만 어려울 때는

아침에 채소와 함께 프라이 두알, 저녁에는 계란찜이나 계란말이도 좋다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한 계절인 만큼 채소는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짧은 장마와 무더위 탓에

가격이 급등했으니 비교적 부담이 덜한 계란이 저렴한 영양식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죠.


수많은 사람들이 간장에 반숙란을 넣어 먹는 것도 좋은 보양식입니다.

또한 폭염으로 지친 두피와 피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계란의 비오틴 성분은 건선,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성피부염 등에 좋고 단단한 손톱 유지를 돕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전국민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영양가 높은 음식 섭취가 중요한 시기이니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계란을 섭취한다면 따로 보양식을 챙겨먹지 않아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