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공부

우리들의 가치관 (마태복음 13:44~46)

by 생명의 말씀 2023. 7. 25.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46)

 

 

 

 

사람마다 그 삶을 살아는 모습은 전부 다릅니다. 똑 같은 그림이나 풍경을 보더라도 사람들은 느끼는 감정이 다 다릅니다. 가치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치관은 삶에서 어떤 대상이 좋고 옳은지를 판단하는 관점을 뜻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가치에 대한 관점을 말합니다. 어떤 것에 큰 가치를 부여하는지 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며 크고 작은 결정을 수도 없이 하며 살아갑니다. 그때의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가치관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치라는 것은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인 것입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명품백은 그 가방의 질이 아닌 브랜드 때문이고 외제차를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입니다. 어떤 CEO는 외제차를 타는 이유를 승차감이 아닌 하차감이라 했습니다. 바로 내릴 때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시선 때문이라는 뼈있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천국의 가치관은 어떨까요?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 앞에 나갔을 때 왕은 왕비의 소원을 물으며 나라의 절반이라도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에 5:3)

 

 

왕은 한 사람을 위해 나라의 절반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셨습니다. 오늘날 천국은 너무 평가가 낮아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천국이 내 모든 것을 바치지 않아도 갈 수 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을 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놓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천국을 어디서 발견하나요? 바로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성경에는 천국의 가치에 대하여 여러 번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즉 겸손한 자, 하나님의 법 아래에 순종하는 자에게 이런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천국의 가치를 무시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절대 천국에 닿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가치관이 궁금하신가요? 우리가 보는 것 그것이 바로 가치관입니다. 자신의 눈에 보이는 것이 바로 가치관입니다. 올바른 길을 보도록 노력하면 우리는 천국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