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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마음의 상처 치유법 [ 마태복음 22장 37절 ~ 40절 ]

by 생명의 말씀 2023. 9. 26.

인간은 살아가며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보통 상처는 정말 몸에 나는 상처도 있고 마음에 생기는 상처도 있습니다. 몸의 상처는 대부분 치유가 가능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폭력, 가정폭력, 직장 내 따돌림 등등 아파서 힘든 게 아니라 주위의 반응들이 피해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로 견디지 못하고 자살이라는 끔찍한 엔딩을 맞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마음의 상처의 경우 관계성와 지속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일은 가까운 관계에서 발전을 하고 인격적인 모독이 오래 지속될 때 발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일이 오랜 시간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에서 비롯 된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까운 관계와 오래 지속되는 독은 마음을 갉아 먹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장 37-40)

 

 

 

 

 

우리는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어야 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의 치유는 영혼을 회복하면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변에 상처받은 사람이 있는지 살피고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며 그의 영혼이 치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의 상황을 파악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야 말고 우리는 사랑을 전파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어 상처받는 영혼을 치유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축복으로 태어난 존재입니다. 가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믿음으로 사랑의 힘을 전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