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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삶의 중심의 하나님 [ 로마서 14장 6절 ~ 10절 ]

by 생명의 말씀 2023. 9. 28.

우리는 항상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마치 해바라기가 해를 쫒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에 충만하였고 이는 곧 하나님께서 내려보내신 성령의 음성이며 하나님의 작은 바람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롬 14:6-8)


우리의 모든 삶의 목적은 주 예수와 동일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사 모든 시간과 모든 장소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필연적으로 우리 삶에 같이 하셨었고 모든 이들은 예수로 출생하여 예수 안에서 삶을 살아갔고 예수의 곁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필연인 것입니다. 결코 우리의 목적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시며 근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우리의 생사의 근본이 되셨을까요?

그것은 우리는 주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 14:8) 이 말씀대로 우리는 삶과 죽음 모두를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있습니다. 인도하는 길을 따라 우리가 사는 것은 예를 믿는 마음으로 진행이 됩니다. 또 예수님 만이 부활의 주가 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롬 14:9)

 

 

 

 


주님은 모든 죽음에 대해 완전한 해결을 찾으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겨내고 부활의 영광을 누린 예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목적이 됩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제외한 모든 소리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사망의 골짜기에서 들리는 고통의 소리일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만이 우리에게 생명의 소리를 들려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만이 심판의 주체가 되십니다.


형제를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롬 14:10) 말씀처럼 모든 이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무릎 꿇고 심판을 받게 됩니다. 결코 우리가 형제를 비판하거나 비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인류를 심판할 심판관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