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는 천국의 열쇠 :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 7:12)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회개를 꼭 해야 합니다. (눅 13:1-5)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늘 말씀 하셨습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의 열쇠는 바로 회개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3)

 

요한은 예수님의 사역의 첫 외침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는 문장을 이용했습니다. 즉 회개는 천국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게 됩니다. 

회개란 돌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며 내 지난 행동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의 마음가짐을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에서의 회개는 슬퍼한다. 비통해한다. 돌이키다. 돌아서다 란 뜻의 슈브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마음을 새롭게 고치다. 사고를 변화시키다. 목적을 바꾸다의 메타노에오의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모두 새롭게 시작하고 마음을 바꾸며 잘못을 뉘우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철저하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고 길 잃은 양이 영혼의 목자를 따라 안식을 찾게 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회개하지 아니하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은 회개하지 않는 자는 심판을 하신다 하였습니다.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 7:12)

 

우리가 큰 잘못을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칼을 가시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하지 않았기에 심판을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관심이 없으십니다. 우리의 회개의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회개하기를 바라시고 계시는 겁니다. 

하나님은 칼을 갈길 원치 아니하시고 활의 시위를 당기지 않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 스스로 그 목적을 깨달아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경고하고 기회를 주시고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것도 다 회개함을 기다리시는 것 입니다. 
나의 죄악이 나를 팽하지 아니하도록 (겔 18:30) 우리는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회개하지 않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지옥으로 향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에 대해 여러 실증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류는 우리에게 지옥의 증거를 명백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가 16장) 

회개는 자유가 아닙니다. 꼭 해야 하는 큰 사명입니다. 자신을 깨닫고 뉘우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엎드리는 그것이 올바른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