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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영적 지도자의 자질 [로마서 15장 1절 ]

by 생명의 말씀 2023. 11. 23.

혼자 험난한 길을 걸을 때도 있지만 좋은 스승이 길을 안내해 준다면 훨씬 수월한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끌어 주는 사람을 지도자라고 합니다. 이는 부모가 될 수도 있고 스승이 될 수도 있고 친구나 지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적인 방향을 잡아주는 멘토는 먼저 스스로가 연습하고 지식을 습득해서 남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 할 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받아 깨닫고 그것을 응용해 남에게 가르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영적 지도자는 이와 같은 힘든 과정을 통해 연습과 수련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연마하고 하나님 앞에서 기도 하고 녹슬 새가 없이 갈고 닦고 연마하여 희생과 고통을 통해 영적 지도자로 변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 지도자는 믿음과 신앙생활에 있어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가 믿음이 흔들리고 모범이 되질 못 한다면 어떻게 남의 잘못을 지적하고 가르칠 수 있을까요? 남들보다 더 깊은 신앙과 모범적인 생활이 되어야 이를 받아들이는 이들도 쉽게 수긍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타에 모범이 되어야 지도자의 말의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겸손과 사랑을 실천 해야합니다. 지도자라고 거만하여서는 안 되고 사랑으로 신도들을 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돌보며 진실되게 겸손으로 그들을 어루만져야 하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이 그러신 것처럼 말입니다. 수양하고 닦아 스스로를 하나님처럼 행동할 수 있게 노력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롬 15:1)

 

 

 


지도자는 날마다 주의 은혜를 받으며 강해져야 합니다. 모두가 힘들어할 때도 지도자는 굳건하게 다른 이들을 이끌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승리가 왔을 때 모두를 칭찬하고 축복을 나눌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약점 어려움을 감싸고 스스로의 약점 어려움은 극복하는 사람이 바로 참된 지도자인 것입니다.

스스로의 목소리를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약한 자를 사랑하고 기쁨을 나누고 약점을 보완해 주고 어려움에 처한 이를 돕는 사람이 되십시오. 우리 모두가 다른 이들에게 영적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