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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나의 동반자 하나님

by 생명의 말씀 2023. 11. 11.

우리는 결혼을 통해 반려자를 얻게 됩니다.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우린 늘 주변에서 같이 할 파트너를 찾게 됩니다. 인간은 유한하며 그 능력은 한계가 있기에 내가 아닌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그러므로 우린 짝, 동반자를 찾게 됩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일까요?
부부? 연인? 친구? 바로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과 파트너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진행에 있어 보장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을 모두 맡길 수 있는 용기 있는 자만이 가능한 것 입니다.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긴다는 것은 목숨을 내놓아도 좋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내 가장 소중한 것을 맡길 수 있는 신뢰를 주는 것은 참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것 입니다.

 

교회를 제 아무리 오래 다닌 자라 하더라도 그의 생각이 하나님께 닿지 않고 늘 다른 생각을 하며 우리의 마음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이는 파트너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일한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파트너라 하면 눈빛만으로도 서로가 뭘 원하고 생각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린 하나님과 파트너가 됨으로 하나님께서 원하는 바를 인지하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까지 연결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 입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에 채우노라
– 사도 바울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파트너로 생각과 행동을 모두 예수님이랑 같이 하길 노력했습니다. 하나님과 동일 시 생각하며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대접 받으려 하면 안 됩니다. 밤낮으로 복음에 신경 쓰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삶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큰 동반자를 얻어 영생의 영광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은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