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자세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장 37절) ]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할까요? 

우리는 마음속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생활해야 한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이 드뭅니다. 제대로 섬기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나도 모르게 잘못된 방법으로 하나님께 봉사하거나 성경에 나오는 내용과는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려 합니다. 그럼 올곧게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6)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되 믿음이 밑거름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믿음 없는 섬김은 의미가 없습니다.

다음은 마음을 전부 쏟는 섬김이어야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 22:37) 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온전해야 하며 하나님에게 절대적이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섬김 입니다. 

성경에서 묘사하는 이스라엘 국민들은 하나님을 믿다가도 다른 나라의 군사력을 더 탐닉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다 (사 30:2)

하나님의 힘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한눈을 팔지 않고 오롯이 하나님만 믿는 어리석을 정도의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보는 자들은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왕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교만의 결과는 뚜렷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되 다른 사람의 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