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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늘 겸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이끌어주신다 [아사야 57장 15절]

by 생명의 말씀 2024. 3. 26.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이끌어주신다

우리는 최후의 순간 하나님 앞에 서서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누구나 이때를 위해 몸도 마음도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리며 그분을 따라가려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만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자백하며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진실로 말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그의 겸손을 알고 은혜로이 여기시게 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좋아하십니다. 자만하지 않고 그릇되고 오만하지 않은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겸손한 자는 자신의 결함과 부족함을 알기에 하나님을 더욱 찾고 의지하며 그분의 힘에 대해 인정하고 자신을 낮출 줄 알게 됩니다. 또한 이와 같이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인도 하시고 받아들여 주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겸손한 자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고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순종을 배워가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이 세상을 건설하라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은혜를 경험하고 사랑을 전파하고 내 주변과 하나님께 낮은 자리에서 임하라고 배우게 됩니다. 

 

 

 

 

손하라

늘 겸손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겸손한 삶은 온전한 삶의 길이며 하나님 앞에 독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가는 길을 열어 주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만인에게 베풀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의무가 있습니다. 권면하고 격려하려면 나 스스로가 겸손해야 하고 하나님 앞이든 가족이나 지인들 앞이든 그저 낮은 자세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진리의 길은 언제나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이사야 57장 15절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사 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