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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타락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요한계시록 2장 26절]

by 생명의 말씀 2024. 3. 28.

교만할 때 타락이 찾아온다

죄로써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처럼 현재 많은 부정한 것들이 우리 주변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한때 최고의 국가로 하나님의 말씀 아래 끝없는 번영을 누릴 것 같았던 미국 역시 그 자만에 현재는 대도시 곳곳에서 마약쟁이들이 도로에 쏟아져 나와져 있고 공권력은 이를 방치하며 사방에서 도적 떼들이 상점을 약탈 해도 그 누구도 말리거나 질책하지 않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사람들은 교만할 때 무너집니다. 

 

 

 

 

 

 

파멸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죄와 파멸의 율법이 지배하는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이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이 우리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미치는 영향과 그 깊이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원죄를 씻기 위해 그분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었고 우리의 죄를 사하고자 그분의 희생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도 우리가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다면 언제나 쉽게 타락하며 죄의 권세에서 해방될 수 없게 되어버릴 것 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얻을 자격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 사랑은 그 어떠한 시련이나 어려움에도 빛을 잃지 않고 우리를 인도해 줍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경험하고 나누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주변에 나눠주고 삶을 변화시켜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인지하지 못하고 너무나 쉽게 타락의 길을 걷게 된다고 하면 우리가 여태 쌓아온 찬양과 영광은 한 순간 물거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드리고 나누고 이웃에게 그 사랑을 베푸는 것을 생활해야 합니다. 우리는 나쁜 것을 멀리 해야 하며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은 쉽고 달콤하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그 타락의 끝에는 종말만이 기다린다는 것을 꼭 명심 해야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26절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