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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메디컬정보

아침에 하면 더 좋은 운동들

by 생명의 말씀 2018. 10. 16.



흔히들 아침에 먹는 사과는 좋고, 밤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것도 적합한 때가 있다는 것인인데요.


우리가 꾸준하게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운동에도

적당한 시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저녁보다 아침에 하면 더 효과가 좋은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 합니다.


첫 번재로는 누가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조깅이 있습니다.

아침 운동으로 하는 조깅은 심장과 폐를 강화해주고 지방의 연소를 도와준다 하는데요.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해서 점차 속도를 높여가고, 운동 거리도

점차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 거리를 달리는 것보다는 적당한 거리로 스스로에게 맞춰진 계획을 짜야 하죠.





두 번째로는 요가입니다.


아침 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 하면 훨씬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진 요가는

전신에 유연성을 길러주고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공복 상태에서의 요가는 간에 축적된 불필요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므로

다이어트에도 좋아 많은 여성 분들이 관심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차분하고 정적인 운동으로써 명상을 병행해 아침의 시작을 더욱 활기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자전거입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산소운동으로 체력 향상과 체중 조절 등에 도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염려하는 이들도 있으나 자전거는 체중을 분산시켜

무리 없이 관절을 강화해주므로 오히려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순환기 계통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권유되기도 합니다.

하루 30분, 일주일에 3~5회 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사고를 대비해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춰야 하죠.





네 번째는 등산입니다.


심폐기능을 향상해주는 유산소운동인 등산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취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사로를 오르내리면서 근력이 강화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햇볕을 쬐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운동량이 많은 편이기에 공복보다는 식후 1~2시간 정도에 산에 오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산세가 함한 것보다는 낮고 완만한 곳을 선택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

꾸준히 체력을 기르고자 한다면 권장되는 운동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 하면 더 좋은 운동은 스트레칭입니다.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이므로 최소 일주일에 2회, 가능하다면 매일 하는 것이 좋은데요.


동작에 따라 5회 이내로 반복하며 한 동작 당 10~40초 정도 멈춰있는 것이 근육 이완과

강화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몸을 풀어주는 것이 목적인 만큼,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살짝 긴장을 유지해줄 수 있는 강도로 지속하는 것에 주의한다면 피로감을 덜어낸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