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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메디컬정보

관절 통증을 줄이는 음식

by 생명의 말씀 2018. 10. 23.



50대 이후부터는 골밀도가 낮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여러 부위의 관절통이 쉽게 생기게 됩니다.

이때는 뼈를 이루는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생활 패턴을 다잡아 건강한 기본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은 노년층의 사람들이 관절에 통증이 있을 시 느껴지는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음식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우선 생각이 있는데요.


생각은 예로부터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을 해왔습니다.

관절통뿐 아니라 두통, 근육통의 통증을 줄일 수도 있으며, 찬바람이 부는 겨울엔

따뜻한 생강차로 몸을 녹이며 통증을 다스릴 수도 있죠.


그 다음은 녹차입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녹차 4잔을 꾸준히 마시면 류마티스 관절염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녹차가 지방을 분해시켜 체중을 감소해 무릎에 가해지는 무게를 덜어내게 합니다.

이밖에도 카테킨 성분이 면역력 향상에 좋아 관절통으로 고생한다면 드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죠.





세 번째는 시래기입니다.


시래기는 우유의 2.5배나 높은 칼슘이 들어있어 뼈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된장국으로도 많이 섭취할 수 있으며 관절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죠.


네 번째는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혈액순환을 돕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아 체중을 감량하여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데도 효과를 볼 수 있어 여러 음식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다섯 번째는 고추입니다.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관절 통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신경 말단을 자극하여 통증을 줄이기 때문인데요.

스트레스를 받은 날 매운 것이 생각나는 이유도 캡사이신 덕분이라고 합니다.


여섯 번째로는 다시마가 있습니다.


다시마의 요오드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칼슘 흡수율이 좋아

척추, 관절 통증 환자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미끌한 느낌 때문에 잘 드시지 않는 분들도 많지만,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부각으로 먹으면 풍부한 맛을 느껴볼 수 있죠.





이렇게 알아본 관절 통증을 줄이는 음식은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

기초적인 건강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니 항상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