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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24

가진 것에 대한 감사 [ 욥기 1:21~22 ] 슈바이처 박사의 말씀 의사하면 떠오르는 슈바이처 박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족의 나무에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꽃에 행복의 열매가 맺힙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은 바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치 선지자와 같은 통찰력을 가진 슈바이처 박사의 말처럼 사도 바울 역시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였지만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이는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감사와 만족을 표하는 말입니다. 참된 감사의 생활은 하나님이 무엇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살펴보고 그에 대한 만족의 기도를 올릴 수 있는 사고를 말합니다. 욥기 1장 21절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2024. 2. 22.
영원한 오늘 오늘 하루 어떤 생활을 하셨나요? 하루를 마감하는 묵상을 할 때쯤이면 오늘 하루를 정말 하나님이 원하신 방향으로 내가 잘 살았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오늘을 만드셨습니다. 오늘이라 함은 24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복된 시간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서 7장 3절 예수님께서는 헤롯의 암살계획을 알고 나서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쫒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오늘과 내일모레 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간에 대해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입니다.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 (히 7:3)” 이라고 성경에 적혀있는 하나님은 영원한.. 2024. 1. 27.
영생 그 무엇보다 중요한 : 시한부 선고 받은 청년의 이야기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삶은 얼마나 다를까요?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사는데 큰 문제가 없을까요?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하고 엄중한 문제입니다. 하나님만큼 존귀한 것은 존재하지 않고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영생과 천국으로 가는 이정표 입니다. 인생에는 정해진 심판이 있다고들 합니다. 사람은 자기 목숨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도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생명이 있다면 어떨까요? 제 아무리 중요한 부귀영화라 한들 영원한 생명 앞에서는 하찮은 것일 뿐입니다. 모든 것을 소유해도 영생을 잃어버.. 2024. 1. 15.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하나님의 선물인 생명 하나님은 온 땅에 생명을 뿌려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그 어떤 가치 보다 뛰어납니다. 이 존귀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명을 경시해서 말하기 조차 무서운 일들을 벌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일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타협이 없는 것 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생명 여기 말기암 환자가 있습니다.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들 부모 형재 배우자 자식들도 그 고통의 시간은 길고 길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모든 이에게 고통만 안겨주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지 않냐’라고 묻습니다. 오래 고통을 받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는가’라고 생각합니다.. 2023. 12. 23.
하나님을 내곁에 신학자 키르케고르의 이야기 위대한 신학자라고 불리는 키르케고르(Kierkegaard) 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젊어서 온갖 향락에 빠져 이단의 짓을 저지르며 도박 매춘으로 세월을 허비 하고 있었습니다. 키르케고르 자신도 그 생활이 옳지 않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매일 이 죄의 구렁텅이에서 벗어 나려 울부짖으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주님 제가 제 잘못을 알고 있습니다. 죄를 벗어 던지고 주님의 양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던 키르케고르는 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과 내 마음은 다르단 것이 였습니다. 회개를 외치는 내 기도와는 달리 진정 내면의 내 마음속에는 쾌락과 향락을 추고 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조금만 더 놀다가.,. 딱 .. 2023. 12. 22.
지혜를 위한 우리들의 몸가짐 잠언 2장 4절~5절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 2:4~5) 우리는 지혜를 보통 보물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혜의 솔로몬 대왕도 지혜를 금에 비유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중요 시 하는 것을 금에 비유하지 은에 비유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은도 귀한 광물로 귀금속에 많이 쓰입니다. 은 역시도 금처럼 발견 당시에는 불순물이 많이 들어간 순수한 형태는 아닙니다. 그래서 재련이 필요합니다. 말라기 3장 3절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말3:3) 우리는 .. 2023.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