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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27

늘 겸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이끌어주신다 [아사야 57장 15절]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이끌어주신다 우리는 최후의 순간 하나님 앞에 서서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누구나 이때를 위해 몸도 마음도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리며 그분을 따라가려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만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자백하며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진실로 말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그의 겸손을 알고 은혜로이 여기시게 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좋아하십니다. 자만하지 않고 그릇되고 오만하지 않은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겸손한 자는 자신의 결함과 부족함을 알기에 하나님을 더욱 찾고 의지하며 그분의 힘에 대해 인정하고 자신을 낮출 줄 알게 됩니다. 또한 이와 같이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인도 하시고 .. 2024. 3. 26.
썩은 물대신 포도주로 썩은 물대신 포도주로 결혼식이 한창이였는데 갑자기 술이 동이 나버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는 빈 술독에 물을 넣으란 이야기를 하였고 이를 본 사람들은 예수를 못 마땅한 얼굴로 응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술독에 부은 물은 포도주로 변하였고 사람들은 기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물을 썩지 않는 포도주로 변하게 하였고 이는 변하지 않으면 썩는다는 진리와 같은 일을 몸 소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익어가지 않고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꿈의 크기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죽음이 가까워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곧 죽어가고 있다란 같은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 항아리 안의 물처럼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썩어갑니다... 2024. 3. 16.
완전히 다른 결론 완전히 다른 결론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랬으면 어땠을까 저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공상을 자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고 제아무리 똑같은 쌍둥이라 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삶을 살기도 합니다. 무신론자와 신학자 쌍둥이는 아니지만 굉장히 비슷한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국의 명문대학교로 알려진 옥스퍼드 대학교에 천재 두 명 시대를 대표하는 무신론자인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복음주의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Alist McGrath) 입니다. 이 둘은 참 닮은 점이 많았습니다. 두 사람 다 자연과학을 공부했고 분자생물학에도 큰 조예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둘 다 모두 확고한 무신론자 였었습니다. 하지만 졸업 이후의 행보는 180도 다른 결과를 보여줬었습니다.. 2024. 2. 23.
가진 것에 대한 감사 [ 욥기 1:21~22 ] 슈바이처 박사의 말씀 의사하면 떠오르는 슈바이처 박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족의 나무에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꽃에 행복의 열매가 맺힙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은 바로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치 선지자와 같은 통찰력을 가진 슈바이처 박사의 말처럼 사도 바울 역시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였지만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이는 욕심을 버리고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감사와 만족을 표하는 말입니다. 참된 감사의 생활은 하나님이 무엇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살펴보고 그에 대한 만족의 기도를 올릴 수 있는 사고를 말합니다. 욥기 1장 21절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2024. 2. 22.
영원한 오늘 오늘 하루 어떤 생활을 하셨나요? 하루를 마감하는 묵상을 할 때쯤이면 오늘 하루를 정말 하나님이 원하신 방향으로 내가 잘 살았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면서 오늘을 만드셨습니다. 오늘이라 함은 24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복된 시간을 의미합니다. 히브리서 7장 3절 예수님께서는 헤롯의 암살계획을 알고 나서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쫒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오늘과 내일모레 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간에 대해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시간을 초월하시는 분입니다.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 (히 7:3)” 이라고 성경에 적혀있는 하나님은 영원한.. 2024. 1. 27.
영생 그 무엇보다 중요한 : 시한부 선고 받은 청년의 이야기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삶은 얼마나 다를까요?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도 사는데 큰 문제가 없을까요? 하나님을 믿고 안 믿고의 문제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하고 엄중한 문제입니다. 하나님만큼 존귀한 것은 존재하지 않고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절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영생과 천국으로 가는 이정표 입니다. 인생에는 정해진 심판이 있다고들 합니다. 사람은 자기 목숨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도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생명이 있다면 어떨까요? 제 아무리 중요한 부귀영화라 한들 영원한 생명 앞에서는 하찮은 것일 뿐입니다. 모든 것을 소유해도 영생을 잃어버.. 2024.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