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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24

나의 동반자 하나님 우리는 살면서 많은 동료, 친구, 동반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동반자관예에는 우리도 못 느끼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시는 분으로 우리의 선택이 아닌 그 분의 뜻으로 처음부터 동반자가 되는 것 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동반자 하나님께 누를 끼치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투자 없이 결코 하나님과 동등한 파트너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반자의 길을 걷기 위함은 우리가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행동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기독교 신자는 교회에 출석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시간만 때우고 가는 사람도 신자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3. 8. 11.
나의 성경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진리인 이 말을 잊고 사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진리는 우리 옆에 있는데도 말이죠 성경은 오류없는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성경 하나로 기독교는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어떠한 박해나 어려움에도 굳건히 버텨 왔습니다. 그것은 성경이라는 든든한 믿음 가운데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성경은 신비롭고 신앙의 체험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영엄한 책 입니다. 성경에는 가난한 농부부터 왕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고 그들이 체험한 성스러운 일들이 가득합니다. 그것은 각각 다른 이야기 같지만 모두 이어져 있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진 성경은 그래로를 기록한 책 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입으로 대.. 2023. 8. 10.
하나님의 율법 하나님을 경외 한다는 것은 성전에 나온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나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있습니다. 자신의 나약한 모습은 죄가 아닙니다. 그것은 영적의 눈으로 보았을 때 자연스러운 것이며 오히려 이를 감추고 부정하는 것은 경건과는 반대되는 행동 입니다. 자신의 이익 보단 하나님을 향한 눈동자가 더더욱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과분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은 나눔하고 주위의 이웃들에게 베푸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율법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그 율법을 자신의 잣대로 멋대로 해석하고 작은 율법은 손쉽게 어겨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소한 요구를 피하고 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인간의 .. 2023. 8. 3.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눅12:20) 황제 곁에서 꼭 붙어 비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루드비히 4세의 이야기입니다. 황제는 루드비히4세 공작을 극진히 아끼며 중요한 일을 공작이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자 공작은 자신의 권력에 취해 점점 무례해지고 교만해져서 급기야 그의 주변에는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은 예배를 드리다 십자가에 눈이 꽂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십자가에 적힌 3이란 숫자가 보였는데 신앙을 소홀히 하며 교만해진 자신에게 하나님이 주신 계시라 생각하고 3일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3일이 자신에게 주어진 모.. 2023. 7. 30.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의무 (베드로전서 2:13~17)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2:13~17) 그리스도인이라면 으레 천국의 시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나그네 같은 존재이기 마련입니다. 나그네들도 이 땅의 질서와 임무에 대해 충실히 따라야 합니다. 바울은 그의 서신에서 세상의 권세는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며 복종하고 하나님의 사역자로 선을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고 법에 따라 세금을 내라 하였습니다 (롬 13:1~7, 딛 3:1~2) 베드로 역시 세상의 법과 제도를 따르라 한 것입니다. 이는 악에 복종하란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어떤 악한 .. 2023. 7. 26.
우리들의 가치관 (마태복음 13:44~46)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마태복음 13:44~46) 사람마다 그 삶을 살아는 모습은 전부 다릅니다. 똑 같은 그림이나 풍경을 보더라도 사람들은 느끼는 감정이 다 다릅니다. 가치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치관은 삶에서 어떤 대상이 좋고 옳은지를 판단하는 관점을 뜻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가치에 대한 관점을 말합니다. 어떤 것에 큰 가치를 부여하는지 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며 크고 작은 결정을 수도 없이 하며 살아갑니다. 그때의 선택에 중요한 .. 202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