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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 골로새서 1장 27절 ]

by 생명의 말씀 2023. 10. 13.

사람은 행복을 쫒습니다. 비단 사람뿐 아니라 짐승들도 행복을 위해 생활합니다. 행복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육체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 외에도 영혼의 욕구도 채워져야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성경은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에 문제가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여기고 지내야 합니다. 그런 사실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바울 역시 양자의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은 자로 아버지라 불러 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신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믿고 살아야 실망 없이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행복을 위한 길입니다. 하나님은 시작부터 끝까지 선하고 지혜로우시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자는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최대 부자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주시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때 복임 임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를 용서받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양심 있는 자라면 죄를 지은 후 근심에 식사도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죄에서 구원받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따르면 아버지의 재산을 타국에서 탕진하고 겨우 연명하다 회개하고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환대하며 잔치를 열었다는 예수님의 비유가 나옵니다. 이는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시선을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이 아주 작은 모래만큼만 있더라도 죄를 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시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생을 약속받았습니다. 이미 인간은 예수님의 피로 죄를 한 번 사면 받았고 하나님이 행복한 자로 살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무엇을 하든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함을 잊지 말고 낙오 없이 하나님 아버지를 찾는다면 우리는 능히 천국에 입성할 수 있습니다 (골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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