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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by 생명의 말씀 2023. 10. 19.

성도님들은 삶에 중심을 어디에 두고 살고 계신가요?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항상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저울질하십니다. 선과 악 사이에서 저울을 두고 심판을 하십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마음의 중심을 보고 간절한 기도를 했습니다. 그에 하나님은 깨달아 알 것이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깨달아야 되는 것이 역사에 있습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혹독한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도 하루 3번 기도를 하는 것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자신을 위한 기도뿐이 아니라 나의 죄와 이스라엘 백성 모두의 죄를 자복하고 간구하였습니다 (단 9:20) 그리고 70 이레가 지났을 때 그는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느 순간에도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은 이에 답변을 해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누구보다도 밝은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에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 인 것입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깨달을지어다’ 라고 하며 이것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성도들은 항상 시련이 다가옵니다. 그 시련은 작기도 하고 때론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큰 시련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때에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면 우리는 믿음을 바탕으로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7년의 대환란의 때가 오면 성도들은 핍박받고 고통을 받는다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환란의 때가 온다고 한들 우리의 마음이 준비가 되어있다면 천사를 곁에 두고 하나님의 힘으로 우리는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는 산이 흔들리는 정도의 고난 속에서도 빛을 비추어 우리를 인도해 줄 것입니다. 어둡고 힘든 시기일수록 우리는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기도를 하며 그 고난을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신령한 예루살렘에 거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 하나님은 우리를 안식처와 피난처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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