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증거

 

 

 

 

 

이야기로 알아보는 말씀

미국에 존 윌버 채프먼(chapman, John Wilbur)이란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복음 전도사로 부흥운동가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가 청년 시절 예수님의 구원에 확신이 든 적이 있었습니다. 청년 채프먼은 예수님이 계신다고 믿고 있지만 천국이 존재할까? 그곳에서 영생을 할까? 란 의문을 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 목사님을 찾아가 이 질문에 대해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조용히 그에게 성경을 건내시곤 요한복은 5장 24절을 읽어보라고 하셨습니다. 청년 채프먼은 천천히 구절을 읽어 나갔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목사님은 말씀을 다 읽은 채프먼에게 이제 영생의 삶이 믿어지냐 물었습니다. 그러자 채프먼은 목사님께 화를 냈습니다. 

“제가 목사님을 찾아온 이유는 바로 이 구절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입니다. 내용을 몰라서가 아니라 구요!” 

그때 목사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채프먼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분명 말씀 하신 것을 읽은 후에도 안 믿어지는데 내가 당신께 말하면 믿음이 생길까요? 주님을 찾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 하나님께선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서야 채프먼은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듯 큰 충격을 받고 생각을 고쳤습니다. 후에 그는 이 경험을 살려 수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 하며 큰 일을 해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증거

하나님의 증거는 넘치고 넘칩니다. 세상을 창조 하신 하나님은 그 존재 자체로 큰 증거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성경은 믿음의 책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믿음을 실천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7절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사백 삼십년 후에 생긴 율법이 없이 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헛되게 하지 못하리라 (갈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