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6장 23절
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 36:23)
어느 농부의 전화
미국 어느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생방송이 진행 중일 때 그 지역 어떤 농부가 전화를 하여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소개 하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근처에서 농장을 꾸리고 있는 농부 입니다. 그리고 전 무종교자 입니다”
이에 DJ는 어떤 일로 전화를 줬는지 그 농부에게 되물었습니다.
농부는 자신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난 종교를 가지지도 않았고 하나님을 믿지도 않으며 그가 누군지 그것에 대해 알려줘도 관심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 같은 무신론자도 당신들 보다는 훨씬 풍족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이웃 농부는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우리 밭의 곡식은 그 이웃 농부의 것보다 곱절은 많이 열립니다. 이는 어떻게 설명 할 수 있나요? 이는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 밖엔 되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DJ는 답변했습니다.
“농사 실력이 매우 좋으시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 말씀도 꼭 드려야겠군요. 하나님은 결산을 가을마다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결산을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 하는 분이십니다.”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은 단순한 성공의 척도로 판단 할 수 없습니다. 복음은 죽음 이후에 찾아오는 심판에서 천국으로 들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인 것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하나님이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은혜를 베푼 것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 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는 삶을 살아서는 절대 안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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