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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메디컬정보

환절기에 할 수 있는 운동 방법

by 생명의 말씀 2018. 9. 6.



이제는 여름 폭염도 할풀 꺾여 긴 무더위가 끝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몸과 마음이 탈진한 후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접어들게 됐기에 건강에 이상이 오기 쉬운데요.


환절기에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운동은 환절기 적응력을 키워주고 무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회복시켜 줍니다.

전문가의 조언으로 환절기를 지나 건강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게 준비해 봅시다.





환절기에 할 수 있는 운동 방법들은 전문가들이 권유할 정도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와 주위 환경에 맞춰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고,

운동 전 준비운동과 운동 후 정리운동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는 기운이 낮아지면서 근육과 관절이 굳고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성도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준비운동을 통해 체온을 높이고 근육을 유연하게 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으로는 근육과 힘줄 등을 서서히 늘려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스트레칭이 최적입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는 몸의 주요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도록 하되, 몸을 늘이는 자세에서

움직이지 않고 10~15초 정도 유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정리운동은 운동 중 변화된 몸의 혈액 분포, 맥박 수, 혈압 등을

일상 수준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가볍게 달리거나 큰 보폭으로 걷기, 스트레칭을 섞어서 하는 것이 좋죠.





본격적인 운동은 최소한 주당 3회정도, 가능하다면 격일에 한 번 정도는 하면 좋습니다.

운동은 1시간이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하되, 최소 20분 이상은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하죠.


나에게 알맞은 운동 강도는 맥박수로 맞춰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나이가 서른 살이라면 190이 자신의 최대 맥박수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을철 야외에서 운동을 한 뒤에는 몸이 바로 식지 않도록 체온 유지에 신경 써야 합니다.

땀을 흘린 상태에서 바람을 맞으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고 신체 균형이

무너져 내리기 때문에 체내에 침입한 바이러스 등의 활동이 활발해 지는데요.


환절이게 할 수 있는 운동 방법들을 간단하게 알아보고 천고마비의 계절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