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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9

교만하기 말지어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교만을 부리며 살아갑니다. 교만으로 사람은 스스로를 깎아버리고 남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지만 그 교만을 위해 더더욱 사람은 악행을 저지르며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고도 합니다. 사람은 권력을 좇아 끝없는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마치 하나님의 힘에 비견하며 많은 부분에서 힘을 좇아 욕심을 부리며 교만해지기 일 수 입니다. 평생을 신학자로 연구를 해온 리처드 니부어(Helmut Richard Niebuhr)는 교만을 4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권력적 교만(Authority pride), 지식적 교만(Intelligent pride), 도덕적 교만(Moral pride), 영적인 교만(Spiritual pride) 그가 연구한 ‘세상과 기독교 & 그리스도인의 관계와 역할에서는 이 4가지 교.. 2023. 10. 27.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성도님들은 삶에 중심을 어디에 두고 살고 계신가요? 기독교인이라면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항상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저울질하십니다. 선과 악 사이에서 저울을 두고 심판을 하십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마음의 중심을 보고 간절한 기도를 했습니다. 그에 하나님은 깨달아 알 것이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깨달아야 되는 것이 역사에 있습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혹독한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도 하루 3번 기도를 하는 것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선지자 다니엘은 자신을 위한 기도뿐이 아니라 나의 죄와 이스라엘 백성 모두의 죄를 자복하고 간구하였습니다 (단 9:20) 그리고 70 이레가 지났을 때 그는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듣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느.. 2023. 10. 19.
나이별로 해야 하는 일이 다르다? 해야 할 일이 있는 시간 우리는 영원히 젊을 것 이란 막연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인생은 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그것을 알아채는 것은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을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때에 따라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유아기 때는 잘 먹고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인격을 형성해나가는 시기이고 학생 때는 공부를 하여 앞으로의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나가야 하는 준비를 하는 시기 입니다. 그리고 청년이 되어서는 사회에 나가 할 일을 정하고 준비해 나가는 시기를 거치고 중년이되서는 노동으로 이 세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과 가정과 사회에 큰 기둥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모가되서는 아이를 돌보고 비로서 노년이 되어서야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인생은 사람마다 제 각각 이겠지만 크게 벗어나진 .. 202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