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알아보는 말씀25 설득의 방법 아이폰은 우리에게 이제는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된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는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회자되는 장인정신이 뛰어난 사업가로 잘 알려져 있죠. 그 스티브 잡스가 처음 아이폰을 만들 때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아이폰에 굉장히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을 기하는 그였기에 하나 하나가 너무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폰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전면부 유리 쪽에 흠집이 잘나는 이슈는 최대 난제였습니다. 잡스는 제조사가 유리를 잘못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거래처인 코닝사의 최고 경영자인 웬들 위크스를 불러 놓고 ‘유리 만드는 법’ 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스티브 잡스의 교만이었습니다... 2023. 7. 2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