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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3

비만, 음식의 종류보다 “섭취량”차이… 2 포화지방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지난 이야기 보러가기 비만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포화지방”.과연 포화지방은 비만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자 심혈관 질환,당뇨병을 유발하여 건강을 해치는 나쁜 영양소에 불과할까요? 2편 또한 MBC는 2016년 MBC스페셜 ‘지방의 누명’에서 육류, 버터, 생선 등 지방과 채소만을 먹고 수십kg의감량을 성공한 사례를 방영하면서 비만의 주범은 따로 있다며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을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사례로도 2년 전 173cm에 90kg이 넘는 고도비만이었던 52세 남성 백 모 씨는 당화혈색소 10.1%, 공복혈당 212mg/dl, 중성지방 629mg/dl으로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급기야 통풍까지 발병된 그는 탄수화물을 절반이상 줄이고 평상시 즐겨먹던 육류, 유제.. 2018. 7. 8.
비만, 음식의 종류보다 “섭취량”차이… 1 포화지방에 대한 오해와 진실 비만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포화지방”.과연 포화지방은 비만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자 심혈관 질환,당뇨병을 유발하여 건강을 해치는 나쁜 영양소에 불과할까요? 1편 최근 영국의 어떤 의학저널에는 전 세계 13개 연구결과를 종합 분석한 결과로, 동물성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해도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전혀 증가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지방은 탄수화물, 단백질과 함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3대 영양소입니다.인체에 활동 에너지를 공급하며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돕습니다. 육류나 유제품 등의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동물성 지방’으로도 불리는 포화지방은 식물성 지방에 많은 불포화지방과 함께 ‘지방’으로 통칭됩니다. 현재 .. 2018. 7. 7.
몸 속 콜레스테롤 수치 줄이는, “똑똑한 지방 섭취” 혈관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외에도 포화 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요. 지나친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혈관을 막는 혈전을 생성하여 혈관 질환의 주범으로 작용합니다.이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었다고 알려진 달걀 노른자 등의 특정 식품군을 가려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양한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우선은 포화 지방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포화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들어와 분해되는 것을 막습니다.때문에 분해되지 못한 LDL 콜레스테롤은 다시 몸 속을 떠다니게 되고 결국 전체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도 상승합니다.포화 지방은 일반적으로 실온에서 고체로 존재하는데, 육류 .. 2018.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