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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3

하나님의 위로 고난을 이겨내는 법 우리는 살면서 무너지는 상황을 많이 겪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은 급속히 무너져 내리며 어쩔 바를 모르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사도 바울 역시 사형 선고를 받고는 여느 사람처럼 놀랐지만 곧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과 진실된 충성으로 그 고난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하나님께 믿음으로 충성을 보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선순환이 가능해집니다. 하나님의 위로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는 성경 여러 곳에서 기술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위로는 참된 위로입니다. 환난과 시험 사이에서도 예수님은 모든 것을 극복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도 잘 알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전도 과정에서 여러 번 하나님.. 2024. 1. 20.
믿음의 결산 [ 요한계시록 22장 12절 ] 지난 한 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연말연초가 되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정리하며 한 해를 뒤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믿음이 어땠는지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계신가요? 요한계시록 22장 12절 각 사람에게 그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계 22:12) 우리는 한 해 동안 어떤 믿음의 생활을 해왔고 그 열매는 어땠는지 뒤돌아봐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십자가를 알게 된 후 달라진 바울의 삶 사도 바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여기서 바울이 말하는 예수의 흔적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십자가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체험하기 전에는 십자가가 없는 그저 그런 삶을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늘 모자라고 단절되고 부족한 삶을 사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십자가를 알고 .. 2024. 1. 12.
나의 동반자 하나님 우리는 결혼을 통해 반려자를 얻게 됩니다.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우린 늘 주변에서 같이 할 파트너를 찾게 됩니다. 인간은 유한하며 그 능력은 한계가 있기에 내가 아닌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그러므로 우린 짝, 동반자를 찾게 됩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일까요? 부부? 연인? 친구? 바로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과 파트너가 된다는 것은 인생의 진행에 있어 보장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요? 바로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을 모두 맡길 수 있는 용기 있는 자만이 가능한 것 입니다.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긴다는 것은 목숨을 내놓아도 좋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내 가장 소중한 것을 맡길 수 있는 신뢰를 주는 것은 참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것.. 2023.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