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7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눅12:20) 황제 곁에서 꼭 붙어 비서의 역할을 수행했던 루드비히 4세의 이야기입니다. 황제는 루드비히4세 공작을 극진히 아끼며 중요한 일을 공작이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자 공작은 자신의 권력에 취해 점점 무례해지고 교만해져서 급기야 그의 주변에는 아무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은 예배를 드리다 십자가에 눈이 꽂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십자가에 적힌 3이란 숫자가 보였는데 신앙을 소홀히 하며 교만해진 자신에게 하나님이 주신 계시라 생각하고 3일의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곤 3일이 자신에게 주어진 모.. 2023. 7.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