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색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상태?

입술에 생기가 없으면 주위에서

어디 아프냐는 얘기를 종종하죠~

 

그만큼 입술색을 보면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 붉은 입술 >

붉은 입술은 사람들의 얼굴에

생기를 주어 보기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평소보다 좀 더 붉어졌다면

체온이 높아진 걸 수도 있어요.

 

색이 붉음과 동시에 붓는다거나

각질이 일어난다면 심리적으로

예민하다거나 알레르기 항원에

의하여 나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보라색 입술 >

입술색이 보라색으로 변했다면

체온이 낮아서 춥거나 긴장을

한 상태일 수도 있는데요.

 

특별한 상황이 아님에도 보라색으로

입술이 변했다면 폐질환이나 천식 등의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창백한 입술 >

입술이 창백하게 변하는 것은

혈액 안에 들어있는 산소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평상시에 빈혈이나 몸에 철분이

부족하다면 입술이 창백하여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역이나 검정콩처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음식을 이용해

철분을 섭취하는 것은 비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영양제를

함께 복용해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