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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하나님의 율법

by 생명의 말씀 2023. 8. 3.

하나님을 경외 한다는 것은 성전에 나온 하나님의 거룩함 앞에 나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에 있습니다. 자신의 나약한 모습은 죄가 아닙니다. 그것은 영적의 눈으로 보았을 때 자연스러운 것이며 오히려 이를 감추고 부정하는 것은 경건과는 반대되는 행동 입니다.

자신의 이익 보단 하나님을 향한 눈동자가 더더욱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과분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은 나눔하고 주위의 이웃들에게 베푸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율법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그 율법을 자신의 잣대로 멋대로 해석하고 작은 율법은 손쉽게 어겨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소한 요구를 피하고 멋대로 행동하는 것은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아서는 하찮은 작은 죄도 하나님 앞에서는 결과적으로 율법을 어긴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 16:10)

 

 

 

 

 

 


"율법을 지켜야 하는 말씀"이라는 말씀은 성경에도 여러 번 언급됩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법령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가 멋대로 해석하고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율법의 가장 작은 계명 하나라도 버리고 사람들에게 가르치면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라 일컬을 것이요, 율법을 지키면 천국에서 큰 자라 일컬을 것이다."라고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무력하고 그저 작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들은 우리가 결코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인지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