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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나의 동반자 하나님

by 생명의 말씀 2023. 8. 11.

우리는 살면서 많은 동료, 친구, 동반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동반자관예에는 우리도 못 느끼지만 하나님과의 관계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시는 분으로 우리의 선택이 아닌 그 분의 뜻으로 처음부터 동반자가 되는 것 입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동반자 하나님께 누를 끼치지 않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목숨 걸고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투자 없이 결코 하나님과 동등한 파트너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반자의 길을 걷기 위함은 우리가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행동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기독교 신자는 교회에 출석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시간만 때우고 가는 사람도 신자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진정한 제자는 하나님의 정신을 이어 받아 생활에서 고백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의 삶은 진실될 것이고 잘못에 참회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수분 없이 공기 없이 살아갈 수 없는 존재 입니다. 우리의 영혼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인의식이 없기에 자신의 영혼에 책임을 지지 못합니다. 그저 교회만 출석하면 천국에 갈 수 있겠지 란 안일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제자와 기독교 신자는 같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곧 나의 생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 하셨고 우리는 그 분의 생각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움직임이 내 움직임이 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몸을 이끌어야 하는 것 입니다.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데살로니가전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