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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하나님의 그림자 안에서

by 생명의 말씀 2024. 1. 18.

 

사막과 그림자

무더운 사막 한 가운데 그늘을 찾기 위해 뛰어가는 도마뱀을 TV에서 보았습니다. 그 도마뱀은 그 그림자가 무엇인지 가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그림자든 낙타의 그림자든 그림자를 향해 죽어라 뜁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뜨거운 태양빛에 그만 말라 죽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태양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그만큼 무섭고 가혹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그림자는 어디 있을까요? 그런 것이 존재하긴 할까요? 누가 날 돌봐 줬으면 좋겠다 한탄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들은 그 시원하고 편안한 그림자 안식처를 아직 찾지 못한 것일까요?

 

 

 

 

 

주의 그늘 안에 안식이

주의 그늘 안에 안식만이 있습니다. 

주의 그늘 안에서 우리는 주를 의지하고 주 안에서 편안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믿고 권력을 좇는 자는 사막의 나무처럼 저주를 받게 됩니다. 여호와에 의지하고 그 안에서 영광을 찾는 사람은 그 어떤 폭염이 오더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늘이 있고 시원한 샘물이 솟아난다면 사막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래 거한다는 것은 우리와 함께 하나님이 살아 주신다는 말씀을 가리킵니다.

 

인생에 이렇게 든든한 동반자가 함께 하는데 그 무엇이 두려울 수 있을까요? 수만의 군대보다 더 뛰어나신 하나님은 늘 우리를 뒤에서 봐주시고 그 그늘 안에서 우리는 두려움 없이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의 그늘 안에서 은혜를 받으며

주의 그늘 안에 모두는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황무지에서 야수를 만난다고 해도 우리는 만군 같은 여호와의 보호 아래 영광을 누리고 보호받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 셨고 한 번도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으십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인간만이 하나님의 그늘을 벗어나 스스로 보호받지 못하고 뜨거운 햇볕에 스스로를 말라 죽게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순리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천국과 같은 삶을 맞이하면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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