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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14

회개는 천국의 열쇠 : 사람이 회개치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시 7:12)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는 회개를 꼭 해야 합니다. (눅 13:1-5)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늘 말씀 하셨습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의 열쇠는 바로 회개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3:3) 요한은 예수님의 사역의 첫 외침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는 문장을 이용했습니다. 즉 회개는 천국이라는 결과에 도달하게 됩니다. 회개란 돌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며 내 지난 행동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의 마음가짐을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에서의 회개는 슬퍼한다. 비통해한다. 돌이키다. 돌아서다 란 뜻의 슈브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마음을 새롭게 고치다. 사고를 변화시키다. 목적을 바.. 2023. 10. 20.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 골로새서 1장 27절 ] 사람은 행복을 쫒습니다. 비단 사람뿐 아니라 짐승들도 행복을 위해 생활합니다. 행복을 갈망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육체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 외에도 영혼의 욕구도 채워져야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성경은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에 문제가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여기고 지내야 합니다. 그런 사실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누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바울 역시 양자의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은 자로 아버지라 불러 성령이 친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신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2023. 10. 13.
삶의 중심의 하나님 [ 로마서 14장 6절 ~ 10절 ] 우리는 항상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마치 해바라기가 해를 쫒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에 충만하였고 이는 곧 하나님께서 내려보내신 성령의 음성이며 하나님의 작은 바람이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롬 14:6-8) 우리의 모든 삶의 목적은 주 예수와 동일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사 모든 시간과 모든 장소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필연적으로 우리 삶에 같이 하셨었고 모든 이들은 예수로 출생하여 예수 안에서 삶을 살아갔고 예수의 곁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필연인 것입니다. 결코 우리의 목적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하.. 2023. 9. 28.
나이별로 해야 하는 일이 다르다? 해야 할 일이 있는 시간 우리는 영원히 젊을 것 이란 막연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인생은 기간이 정해져 있지만 그것을 알아채는 것은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을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때에 따라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유아기 때는 잘 먹고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고 인격을 형성해나가는 시기이고 학생 때는 공부를 하여 앞으로의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나가야 하는 준비를 하는 시기 입니다. 그리고 청년이 되어서는 사회에 나가 할 일을 정하고 준비해 나가는 시기를 거치고 중년이되서는 노동으로 이 세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과 가정과 사회에 큰 기둥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모가되서는 아이를 돌보고 비로서 노년이 되어서야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인생을 돌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인생은 사람마다 제 각각 이겠지만 크게 벗어나진 .. 2023. 9. 8.
성경구절로 공부하는 인생의 굴곡 (로마서 8장 38절~39절) 성경구절로 공부하는 인생의 굴곡 (로마서 8장 38절~39절) 우리는 인생을 이야기할 때 골짜기란 표현을 많이 쓰게 됩니다. 인생의 굴곡이 마치 계곡이나 골짜기 같은 위아래로 꺼지고 솟구치는 행보를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의 인생은 끝없이 평탄하게 펼쳐진 평야가 아닙니다. 인생은 늘 굴곡진 언덕같이 힘들고 산과 같이 높은 곳으로 힘겹게 올라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인생의 여정을 떠날 때 나 혼자가 아닌 선지자가 이끌어 준다면 어떨까요? 나이 외에 많은 이들과 함께 힘을 내어 그 어려운 길을 걷는다면 우리는 아마 혼자 외롭게 험난한 길을 걸을 때 보단 훨씬 더 수월하게 그 길을 걸어 나갈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는 이미 앞서 길을 알려주고 가이드를 .. 2023. 9. 6.
욥의 신앙 인간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을 부리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존재입니다. 유명한 의사인 슈바이처 박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족의 나무에 감사의 꽃이 피고 감사의 꽃에 행복의 열매가 맺히게 되는 겁니다”라고 말이죠. 또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라고 사도 바울이 말했고 늘 믿음으로 감사하고 기쁨으로 복음 하는 삶은 만족스러운 삶이라 하였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 1:21-22)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말씀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기에 그것을 다시 취하실 권한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욥은 세상에 때가..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