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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43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이사야 41:10] 우리는 매일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런 질문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만나나요? 아이들이 하는 질문 같지만 의외로 성인들도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하는 갈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만나는 법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에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 함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기도 하는지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 기도의 힘이 정말 온 힘을 다해 기도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의 답변도 명확하고 크게 우리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그냥 눈 감고 하나님을 찾는 것.. 2024. 4. 22.
먼저 기뻐하라 [이사야 61장 10절] 기쁨이란 기쁨은 우리의 감정중에서 정말 중요한 감정입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에서도 기쁨이란 감정은 중요한 감정으로 다른 감정에 비해 더 비중있게 다뤄지도 했습니다. 그만큼 기쁨이란 감정은 우리에게 있어 꼭 필요한 감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이야기를 사도 바울도 언급했습니다. ‘미리 기뻐하라’ 빈속에서도 기쁨의 감정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항시 기뻐할 수 있고 기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기적을 맛보고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굉장한 선물이며 큰 희망이라 .. 2024. 3. 29.
타락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요한계시록 2장 26절] 교만할 때 타락이 찾아온다 죄로써 멸망한 소돔과 고모라처럼 현재 많은 부정한 것들이 우리 주변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한때 최고의 국가로 하나님의 말씀 아래 끝없는 번영을 누릴 것 같았던 미국 역시 그 자만에 현재는 대도시 곳곳에서 마약쟁이들이 도로에 쏟아져 나와져 있고 공권력은 이를 방치하며 사방에서 도적 떼들이 상점을 약탈 해도 그 누구도 말리거나 질책하지 않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사람들은 교만할 때 무너집니다. 파멸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죄와 파멸의 율법이 지배하는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뿐이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하나님이 우리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미치는 영향과 그 깊이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원죄를 씻기 위해 그분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2024. 3. 28.
늘 겸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이끌어주신다 [아사야 57장 15절]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이끌어주신다 우리는 최후의 순간 하나님 앞에 서서 죄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누구나 이때를 위해 몸도 마음도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드리며 그분을 따라가려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죄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만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겸손하게 자백하며 하나님 앞에서 숨김없이 진실로 말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그의 겸손을 알고 은혜로이 여기시게 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좋아하십니다. 자만하지 않고 그릇되고 오만하지 않은 자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겸손한 자는 자신의 결함과 부족함을 알기에 하나님을 더욱 찾고 의지하며 그분의 힘에 대해 인정하고 자신을 낮출 줄 알게 됩니다. 또한 이와 같이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는 자를 하나님은 인도 하시고 .. 2024. 3. 26.
썩은 물대신 포도주로 썩은 물대신 포도주로 결혼식이 한창이였는데 갑자기 술이 동이 나버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는 빈 술독에 물을 넣으란 이야기를 하였고 이를 본 사람들은 예수를 못 마땅한 얼굴로 응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술독에 부은 물은 포도주로 변하였고 사람들은 기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물을 썩지 않는 포도주로 변하게 하였고 이는 변하지 않으면 썩는다는 진리와 같은 일을 몸 소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익어가지 않고 썩을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꿈의 크기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죽음이 가까워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곧 죽어가고 있다란 같은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 항아리 안의 물처럼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썩어갑니다... 2024. 3. 16.
요한복음 11장 11절~13절 요한복음 11장 11절~13절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 예수는 그의 죽음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나 그들은 잠들어 쉬는 것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생각하는지라 (요 11:11~13) 오해없는 이해 우리는 평소에 성경의 말씀을 오해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지 물어봐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안타깝게도 말씀을 종종 오해하거나 곡해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오해로 끝나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오해를 전달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반드시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오해는 그 지식이 부족하거나 자신만의 편견에 기인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성경에 대한 오해.. 2024. 3. 15.